in 일상 끄적끄적

내가 받고 싶은 관리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
나는 아직도 관리하는 처지가 아닌 관리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다.
관리자가 되고 싶다! 이런 마음을 버린 지 오래되었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관리받는 사람의 입장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내가 받고 싶은 관리에 대해 적어본다.
  1. 팀원을 절대 불평등하게 대하지 말자.
  2. 공적인 일에 나의 감정을 섞지 말자.
  3. 팀원 개개인의 특기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특기를 잘 살려주자.
  4. 팀원 누구라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자.
  5. 대화는 꼭 얼굴을 보고 하자.
  6. 퇴근 전후에는 긴급한 일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자.
  7. 팀원의 편을 들어주자.
  8. 성과를 위해 팀원만 고생시키지 말고 같이 하자.
  9. 절대 팀원의 험담을 하지 말자.
  10.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대접하자.
아마 내가 관리자가 아니라서 바라는 게 많을지도 모른다.
사회 전반적으로 실적을 너무 강요하기 때문에 관리자도 압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팀원에게 잘 신경을 쓰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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