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두 번째 영화, 변호인

변호인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기에 꼭 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 때문에 보러갈 수 없었다.
친정에 가니 부모님께서 아이를 봐준다고 하셔서 부모님께 맡기고 메가박스 연수에 갔다.
과연 이 영화가 나에게도 기억에 남을 영화가 되려나? 그런 생각을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
이런 기분은 예전에 도가니를 봤을 때도 느꼈다.
법이 힘없는 사람을 보호해야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는 그런 역할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과거, 현재에 실망해서 그런걸까?
미래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도가니나 변호인이나 이게 허구였으면 차라리 덜 슬펐을텐데 현실이라니 암울하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자들은 지금도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간만에 좋은 영화 봤다.

시작.

첫 블로그를 설치형 테터툴즈로 시작.
호스팅 운영이 귀찮아서 이사

그 다음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하지만 확장성이 떨어지고 내 글이 포털에 속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또 다시 이사.

그 다음은 구글에서 제공한 블로그.
태터툴즈 기반으로 운영되다가 갑자기 블로거로 통합되는 바람에 또 이사.
레이아웃도 별로고 폰트도 맘에 안들었음.

그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
나름 열심히 적었는데 다시 설치형 블로그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호스팅도 신청하고, 워드프레스도 설치했건만…글 안쓰고 방치(…)

…일단 워드프레스…서비스 써보고 익숙해지믄 다시 호스팅신청할 지 결정해보기로…
여튼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올해는 열심히 글 써보자고

결론)) 귀차니즘 극복하자